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중견 탤런트 이미지가 고독사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향년 58세.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미지는 자신이 혼자 살고있던 서울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졌으며 사망 2주 후에야 동생에 의해 발견됐다.
부검 결과 이미지는 2주 전 신장 쇼크가 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는 1981년 데뷔해 드라마 ‘당신의 초상’ ‘조선왕조 500년 뿌리 깊은 나무’ ‘서울의 달’ ‘황금사과’ ‘거상 김만덕’ ‘엄마니까 괜찮아’ 등과 영화 ‘제2의 사춘기’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철가방 우수씨’ 등 수십편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최근작으로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N 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가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레 마련됐다. 발인은 29일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