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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박한기(대장) 2작전사령관은 27일 경북도청을 방문하고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육군을 대표해 포항지역 지진피해 주민돕기성금 3억1900여만원(3억1951만3491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진 피해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 생활의 안정을 되찾고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육군 장병들이 지난 20일부터 한 주간 동안 자율적으로 정성껏 모금한 것이다.
육군은 포항지역에 지진 피해가 발생한 바로 다음날인 16일부터 50사단 및 201특공여단 장병들과 군 장비를 지속 투입해 조속한 피해 복구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1일 포항지역을 찾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정성껏 지원하고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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