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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자존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는 키자니아가 지난 9월 수도권과 경상지역 초등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고학년이 될수록 아이들의 자존감과 만족감이 50% 이하로 낮게 나타난 것을 감안해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자존감 캠페인은 방문 아이들에게 ‘자존감 거울’을 나눠주고 파크 안에서 자기 이름을 직접 써보고 색칠하는 ‘자존감 이름표 만들기’ 이벤트가 메인으로 진행된다. 자존감 거울에는 부모가 자녀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각인되어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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