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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존박이 신곡 발표 무대를 온라인을 통해 갖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28일 컴백을 예고한 존박은 첫 무대를 같은 날 오후 10시 생방송 진행될 네이버 'v라이브 오르골라이브'로 확정졌다.
존박은 이날 무대에서 새 싱글 타이틀 곡인 '스마일(SMILE)'을 최초 라이브로 공개한다. 또 기존곡들과 팝커버곡 레파토리도 선보인다.
지난 6월 싱글 '디엔디(DND)'(Do Not Disturb)를 발표한 이후 5개월 여만에 본격 활동 재개에 나서는 존박은 컴백 후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는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모노(MONO)'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존박은 “ ‘모노’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면서"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존박은 현재 SBS 파워 FM(107.7MHz) ‘존박의 뮤직하이’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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