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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승준이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 했다.
이승준은 ‘막돼먹은 영애씨’부터 ‘나인’ ‘비밀’ ‘연애의 발견’ ‘미생’ ‘태양의 후예’ ‘원티드’, ‘아르곤’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를 불문하고, 극에 재미를 더하는 연기부터 긴장감을 좌우하는 무게감있는 역할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고 있다.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이미 연기적인 역량은 물론 대중적인 신뢰와 호감을 고루 갖춘 완성형 배우인 이승준 배우와 새로운 시작을 함게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보다 활발하고 영향력있는 행보를 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준은 현재 다음 달 4일 첫방송을 앞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이승준이 새 둥지를 튼 제이에스픽쳐스 매지지먼트에는 이다해 윤소이 윤현민 소희정 안우연 박은석 윤진솔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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