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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SK E&S(대표이사 유정준)와 자회사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고정연)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23일 포항시청에 위치한 ‘포항 지진 피해 사랑나눔 성금 접수처’를 방문해 성금 7천만을 전달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포항에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SK E&S의 자회사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발생 가능한 여진에 대비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관계자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전임직원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진 피해로 인해 공포와 불안에 떠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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