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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5일 경북포항에서 발생한 리히터 5.4 규모의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지진으로 연기된 오늘의 날씨는 서울 0도, 춘천 영하 4도, 부산 영상 5도 등 전국적으로 쌀쌀하고 대체로 흐리겠다.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은 22일 밤 10시 15분 여진이 발생한 이후 수능 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9시 현재 지진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이어진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 60만5987명보다 1만2460명 줄어든 59만3527명이 응시했다.
한편 정부는 지진이 발생했던 포항지역의 각 시험장에 소방·경찰 등 안전관계자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해 준비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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