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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센터 교육장에서 11월 정기 취업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 제대군인지원센터가 21일 센터 교육장에서 중·장기복무 전역(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창업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제대군인지원제도 및 브이넷 활용 방법 소개, 채용시장 동향, 1:1 맞춤형 상담 등 전직 준비에 필요한 핵심내용 위주로 이뤄졌다.

또한 황선영 더와이즈컴퍼니 이사, 박이서 주식회사 무림하우징 관리소장 등 제대군인 멘토를 초청해 제대군인 구직전략 및 시설관리분야 취업성공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이어 주식회사 도림판지공업, 주식회사 삼화플라스틱 등 6개 업체 인사담당자가 센터에서 직접 현장 면접을 실시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21일 센터 교육장에서 11월 정기 취업워크숍이 열려 구인·구직만남의 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센터는 경기 남·동권 17개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취업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특강, 구인·구직만남의 날, 직업훈련과정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 위탁교육 접수 시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는 규제 개선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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