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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초밥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스시마당’이 업종전환자들과 소자본 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온 측에 따르면 자사에서 론칭중인 초밥전문점 브랜드 ‘스시마당’이 최근 한국경제TV를 통해 성공 노하우가 소개된 직 후 소자본 창업준비자들과 업종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기 창업자들로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들은 ‘방송을 통해 창업을 할때 유의해야 할 점들을 잘 알게 됐고, 창업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해야 할지 용기를 얻었다”며 “‘스시마당’ 창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달라”는 문의 전화가 줄을 잇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경제TV는 지난 11일 독창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초밥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저렴한 가격과 최상의 맛으로 손님 유혹에 성공하며, 전국 80여 개의 ‘스시마당’ 매장을 거느리게된 가온의 고용필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방영했다.

당시 고 대표는 성공 비결을 ▲소비자들이 좋아할수 있는 대중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메뉴개발 ▲고임금의 전문주방장 없이 사업주가 직접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초밥 성형기를 도입, 보급해 합리적 가격제시 ▲늘 동일한 맛을 유지하며, 신선한 재료를 공급할수 있도록 본사가 물류를 직접운영 관리 등을 꼽은 바 있다.

이같은 노력은 고객확보에 주효했고, 이윤은 점주에게 돌아가 예비 창업자 또는 기 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듯해 보인다. 또한 동종의 타 프랜차이점보다 저렴한 창업 비용도 한몫한 것으로 보여진다.

‘스시마당’의 창업비용은 규모 33.06~49.59m²(소숫점 이하 세자리부터 반올림 절삭. 평 환산 10~15평)기준해 신규시 4500~5000만 원 정도이며, 매장 보유 업종 전환시 1500~200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고 대표는 “‘스시마당’은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축적과 안정된 사업시스템을 구축한 선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업체로 소비자의 편리성과 맛, 두 가지를 다 잡을수 있는 브랜드”라며 “세계적인 외식문화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웰빙 음식사업인 초밥·롤 전문점과 돈까스 전문점을 통일된 브랜드하에서 제품기획, 디자인개발, 신속한 사후처리를 통한 현장 마케팅에 주력하는 외식문화의 프랜차이즈업계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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