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레코 ‘에어셀쿠션’, 日·中서 수출 잇단 러브콜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0-10-15 17:44 KRD2
#레코 #에어셀
NSP통신

[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차세대 친환경 패키징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레코(대표 김영수, www.ireco.kr)의 ‘에어셀쿠션’이 일본과 중국 업체들로부터 수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레코 측에 따르면 이달 초 참가했던 ‘2010 도쿄팩 박람회’ 기간동안 일본과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에어셀쿠션’에 대한 호평을 받은 뒤 이후 계속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게자는 “현재 수출상담 중이기에 정확한 계약액을 언급할수는 없지만 도쿄팩 박람회 이후 본격적인 계약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G03-8236672469

에어셀쿠션은 기존 해외 방식과는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하여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기술로서 생산비용 및 원가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중벨브로 각기 셀에 공기를 유입시켜 탁월한 제품보호성으로 다양한 분야의 포장 완충재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공간활용면에서도 스티로폼과 골판지형 포장 완충재에 비해 별도의 대용량 적재 공간이 필요치 많으며, 이동 및 적재공간을 5분의 1로 감소시켜 보관창고 문제 해결에도 큰 잇점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 4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한 ‘2010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레코는 ‘에어셀쿠션’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우수 패키징 기업으로 선정돼 신기술 코리아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kjk105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