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혼성 3인조 그룹 어반자카파가 가온차트 주간 3관왕에 등극했다.
16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7년 45주차(11월 5~11일) 순위에 따르면 어반자카파가 지난 6일 발표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디지털종합 및 다운로드, BGM 등 3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차트에서는 멜로망스(Melomance)의 ‘선물’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지난 6일 발매된 세븐틴의 새 정규 ‘SEVENTEEN 2ND ALBUM `TEEN, AGE`’ 앨범이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소셜차트는 트와이스의 ‘LIKEY’가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편 45주차 가온 디지털종합차트 톱(TOP)100에는 ▲EXID ‘덜덜덜’(9위) ▲세븐틴 ‘박수’(11위) ▲블락비(Block B) ‘Shall We Dance’(17위) ▲슈퍼주니어(Super Junior) ‘Black Suit’(23위) ▲황치열 ‘되돌리고 싶다(Rewind)’(26위) ▲수란(SURAN) ‘러브스토리(Feat. 크러쉬)’(42위) 등 신곡 19곡이 새롭게 진입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