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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오후 2시 29분경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5.5)과 관련해 피해 현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SOC‧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의 피해 현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SOC‧시설물 피해 최소화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 국토부는 “11월 15일 14시 29분경 포항에서 지진(규모 5.5)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진재난에 따른 피해 조사 및 수습 복구를 위해 즉시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국토교통부 장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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