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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밴드 국카스텐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P앨범 ‘스트레인저(STRANGER)’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신곡 ‘펄스(Pulse)’ 이후로는 1년 5개월 만이지만 피지컬 앨범으로는 정규 2집 ‘프레임(FRAME)’ 이후 3년 만이다.
앨범에는 낯선 무언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어떤 식으로 존재해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타이틀 곡 ‘이방인’을 비롯해 ‘플레어(Flare)’ ‘나침반’ ‘카눌라’ 그리고 일렉트로닉 버전의 ‘이방인‘까지 총 5곡을 담았다. 또 팬들을 위해 ‘이방인’과 ‘플레어’의 인스트루먼트 버전도 추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새 앨범은 나날이 견고함을 더해가는 국카스텐만의 사운드와 쉼 없이 차오르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며 “국카스텐의 새로운 도전에 목마른 이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카스텐은 오는 25일 부산을 시작으로 12월 9일 대구, 17일 대전, 24~25일 서울에서 전국투어 ‘2017 국카스텐 연말 전국투어 해프닝(HAPPENING)’을 개최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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