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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에 ‘최악’

NSP통신, DIPTS, 2010-10-12 12:00 KRD2
#레이저토닝

[서울=DIP통신] 건조기인 가을이되면 피부 또한 건조해져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때 거칠어진 피부에 대한 무관심으로 방치하게 되면 색소질환이나 혈관질환, 여드름, 피부트러블 등의 증상을 자칫 악화시킬 수 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요즘 가을철 피부관리를 제대로 못해 전문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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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위치한 앤스킨클리닉 유철모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을 맞아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예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상담환자 대부분은 자가 피부관리나 기능성 화장품에 의존한 관리를 해오다 증상이 악화돼 병원을 찾는 경우다”며 “이같은 방법은 가을철 피부관리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만큼 전문 뷰티샵이나 병원을 찾아 자신의 피부상태를 정밀 진단해보고 이에 맞는 피부관리법에 따라 관리해야 낭패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부 악화로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최근 피부질환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주는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토닝 시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뷰레인을 이용한 레이저토닝은 빛을 방사하는 어븀야그레이저로 써마지리프트, 프락셀레이저, 플라즈마레이저의 기능을 한데 합친 장비로 시술은 이 3가지 모드를 통해 환자의 피부질환에 따라 적절히 사용, 피부질환을 개선하는 맞춤 형태로 이뤄진다.

뷰레인 레이저토닝 시술은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10회 정도 시술을 받아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1~2 주 간격으로 5회 시술을 한 뒤 이후부터는 증상에 따라 1~2달에 한번 1회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유철모 원장은 “뷰레인 레이저토닝은 다양한 레이저 모드를 이용해 기미나 주근깨, 오타모반과 같은 흑갈색 색소뿐만 아니라 여드름 흔적인 붉은 자국도 없앨 수 있다”며 “주름개선과 함께 모공수축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뷰레인 레이저를 통한 치료가 비단 레이저토닝에만 국한돼 있는 것은 아니다”며 “색소질환과 피부질환은 물론 점을 효과적으로 빼주는 ‘트리플점빼기’에도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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