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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8일 이서고등학교(교장 김기본)에서 ‘11월 학업중단예방의 날’ 캠페인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청도Wee센터는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홍보와 더불어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과 수능을 앞둔 고3 친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긍정의 마음도 전했다.
11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에서는 ‘내 마음의 친구, Walk Together!’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사람모양의 패브릭인형을 꾸며, 자신만의 친구를 만들어 내 안의 속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들과도 인형을 이용해 자신들의 마음과 심리를 나누어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고 지지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긍정문구들이 들어 있는 긍정카드와 벽보를 통해 학생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청도교육지원청 정군석 교육장은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즐겁고 기쁜 일도 슬픈 일, 속상하고 어려운 일도 친구들과 선생님, 부모님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청도Wee센터가 마음을 열고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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