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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7일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 공원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선유도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영등포구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히, 획일적이고 지루한 방식에서 벗어나 이벤트까지 곁들여져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즐기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선유도 공원 내 노후화된 전망대 난간을 도색하며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공원 내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제출하면 영화예매권,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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