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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가 새 앨범 개별 콘셉트 포토 공개로 11월 14일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사진은 멤버 베이비소울(왼쪽)과 유지애(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베이비소울과 유지애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1일 러블리즈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세 번째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사진 속 베이비소울과 유지애는 앞서 공개된 멤버들과 같은 빨간색 자수가 들어간 원피스를 착용,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보여준다. 특히 베이비소울은 아련한 눈빛을, 유지애는 몽환적 표정을 각각 지어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러블리즈는 지난 26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로 오는 14일 전격 컴백을 알렸다.

한편 러블리즈는 멤버들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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