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2월 개막되는‘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우표 20종(총 140만장)을 개막 100일 앞둔 11월1일 발행한다.
기념우표는 평창올림픽 주경기장을 비롯하여 대회 마스코트인‘수호랑’이 이번 대회 주요 경기 종목인 봅슬레이, 컬링, 스키점프, 스노보드, 스피드 스케이팅 등 15개 경기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우표발행으로‘하나 된 열정’이라는 이번 올림픽의 공식 구호처럼 세계인이 하나 되는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한민국과 개최지 평창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와 올림픽 개막일에 맞춰 추가로 기념우표가 발행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