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30일 본사 다목적회의실에서 ‘전사 열린혁신 추진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열린혁신 추진계획 설명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본사 및 사업소 혁신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열린혁신 추진 기반 구축을 다짐하고, 세부 운영계획 및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열린혁신 업무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공공서비스 제공과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 행정 구현 등을 목표로 한다.
한수원은 안전운영, 미래성장, 사회협력, 경영관리라는 4대 혁신 지원그룹 활동을 바탕으로, 안전 최우선 원전운영과 사회적 가치를 반영해 혁신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함으로써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안전한 원전’실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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