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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혜은이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이혜은이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출연을 확정졌다”고 밝혔다.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 분)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 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혜은은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부 비서이자 속기사 ‘오미자’로 분한다. 오미자는 매사 일처리에 빈틈이 없는 완벽주의자로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법원의 ‘꼴통 판사’로 소문난 이정주를 그 누구보다 가족처럼 대하고 애정하는 속마음 따뜻한 인물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혜은은 직접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그 어느 때보다 작품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그가 만들어갈 ‘오미자’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판사판’은 현재 방송 중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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