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넵튠↑·팡스카이↓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신안군 팔금면 대심마을에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 결과평가회 ‘깊은골샘촌 청춘발표회’가 주민 200여명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됐다.
23일 열린 깊은골샘촌 청춘발표회는 2년간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벽화마을길 따라 걷고 사진 남기는 청춘사진관, 마을 건강체조팀의 우리춤 공연과 청춘학교 전시회에는 그동안 학습 활동 교육 결과물과 농특산물 소포장을 전시하고 마을 특산물 먹거리장터 운영 등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마을축제 형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군은 대심마을에 2016년부터 2년간 총 1억원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노년문화를 정립하고자 건강관리, 학습 사회활동, 안전생활 환경정비, 소득활동 등 4개 분야를 체계적으로 육성해왔다.
고길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기본적인 장수마을 여건을 갖춘 신안군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활력 넘치는 노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