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후덕녀에서 늘씬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이현주 씨(사진 왼쪽)와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트레이너 김지훈 씨

[서울=DIP통신] 케이블 전문채널 스토리온tv의 ‘다이어트워’ 시즌 4를 통해 12주만에 무려 35kg이상 감량해 화제를 모은 이현주 씨의 트레이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현주 씨의 트레이닝을 담당한 트레이너는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시즌 3,4 에서 참가자들의 바디디자이닝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훈남 김지훈 씨다.

그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신세경, 김소연, 조여정 등 많은 여성 연예인의 바디디자이너로도 유명하다.

김지훈 트레이너는 “이제는 무작정 감량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영리한 다이어트’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자신만의 바디라인을 디자인해 개성 있는 라인을 만드는 것이 트랜드이다”고 말했다.

이어 “후덕녀로 있는것 보다는 운동과 도전정신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것도 바람직한 현상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