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피부가 건조해지는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어느 때 보다 철저한 피부관리가 요구된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여름에서 가을의 문턱을 넘고 있는 요즘 간절기에는 피부 노화의 적인 건조증이 많이 발생한다”며 “이를 위해 피부에 보습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피부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우선 외출후에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세안후 보습제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영양크림을 사용해줄 것을 권장했다.
또 가을은 등산이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기에 자외선 노출이 쉬워 외출시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이 생기지 않도록 썬블록을 통해 미리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개인적 피부관리가 어려우면 전문 피부관리샵을 찾아 관리를 받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최근 전문 피부관리법으로 ‘파이테라피’가 각광받고 있다.
‘파이테라피’는 피부케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의 현장경험 22년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피부관리법으로 효능을 인정받아 현재 일본에 독점 수출되고 있다.
이 방법은 총 11단계로 이뤄지는 관리 과정을 통해 피부자체에 에너지를 부여해 세포가 최상의 조건을 갖도록 만들어주고, 피부트러블에 대처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이테라피는 빛과 함께 칼라케어 그리고 바르는 성형크림인 리셀을 이용함으로써 한 번의 관리만으로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리셀은 한 원장이 직접 개발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지난해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성형외과학회인 MIPS(최소침습학회)에서도 소개돼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본에스티스는 직영중인 압구정동과 청담동의 피부관리전문점에 고급 스파시설을 갖춰놓고,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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