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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씨젠 (096530)의 2018년 영업이익은 173억원(+26.5%, YoY)으로 양호한 성장 예상된다.
내년 매출액은 964억원(+9.5%, 이하 YoY)이 예상된다. 시약 매출은 679억원(+14.0%)으로 전망된다.
작년 및 올해 장비 매출 증가(16년 34.9%, 17년 35.9%)로 내년 시약 매출 증가 전망된다.
수익성이 높은 시약 매출 증가로 매출원가율은 33.6%(-1.6%p)로 개선. 영업이익률은 2.4%p 높아진 17.9%로 예상된다.
현재 주가 수준은 상장 이후 가장 낮다. 글로벌 업체와 7월 계약 해지 때문이다.
향후 ‘퀴아젠’, ‘벡튼디킨슨’, ‘홀로직’, ‘써모피셔’와 같은 다른 글로벌 업체로의 매출이 발생한다면 주가 재평가 예상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외형 성장 속에 수익성 개선 지속(영업이익률 16년 13.7% → 17년 15.5% → 18년 17.9%)과 2018년 영업이익 증가율 26.5%로 업종 평균인 15.9% 상회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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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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