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신세계(대표 임훈)가 올 해로 2회 째를 맞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를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한층 더 발전시켜 지난 해에 처음 시작한 뒤, 올 해로 2회 째를 맞는 국내 대규모 할인행사다.
지난 해 성공적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마친 광주신세계(037710)는 올 해도 할인행사 및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통해 특수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기념해 광주신세계는 패션, 식품, 잡화, 생활 등 300여 개 브랜드에서 최대 30% 할인이 적용된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리바이스 키즈, 타미힐피거칠드런, 올젠 남성복, GAP 등이 있다.
또 20% 할인 특가전이 적용되는 브랜드로는 닥스, 헤지스 핸드백, 금강, 랜드로바, 탠디 구두 그리고 남성복 킨록앤더슨, 레노마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메트로시티 핸드백, 바이네르 구두, 톰보이, CC콜렉트, 지컷, 마에스트로 등이 10% 할인된다.
이와함께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식품과 생활 장르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1만원에서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와우 프라이스’ 특가 상품은 다양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지하 1층 생활 매장에서는 추석맞이 테팔 특별전이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영국 유명 셰프인 ‘제이미 올리버’와 함께 개발한 상품인 제이미 올리버 SS에브리데이 전제품이 45% 할인 판매되고, 한국형 냄비 뉴 헤리티지 시리즈 역시 전제품 40% 할인 판매된다.
해당 브랜드에서 10/30/50/10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5000/2만/4만/10만원이 증정되는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또 오는 29일까지 지하 1층 사은행사장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 상품권 5%를 증정한다.
증정대상은 당일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씨티,SC,신한)를 포함해 신세계 포인트카드로 해당금액 구매 고객이다.
박인철 영업기획 팀장은 “국가 차원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 해 황금연휴라고 할 수 있는 추석과 맞물려 침체된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고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에 걸맞게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알찬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 페스타 세일’ 기간 중 프로모션으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9까지 당일 SSGPAY로 20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SSGPAY로 당일 전체 금액을 결제한 고객에 한하며 기간 중 중복증정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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