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아로니아 원료 아시아 독점공급업체인 대산에서는 천연물신약개발연구소와 경희대동서약학연구소, 면역과학연구소, JBK 자연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건강지향성제품인 ‘BK킹스베리 골드’와 ‘BK킹스베리 엔젤’ 2종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아로니아는 블랙초크베리 또는 킹스베리로도 불리우며,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유량이 블루베리의 5배, 라즈베리(복분자)의 20배, 포도의 80배에 이를 정도로 베리류 중 최고라는게 의학계 논문에 게재될 정도로 폴란드와 동유럽에서는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로니아의 주성분은 식물성 백혈구로 불리우는 안토시아닌의 일종인 시아닌으로 체내독소를 제거시켜 혈류를 개선시키고, 세포분열, 성장에 관여하여 면역계를 강화시킨다는게 대산 측 설명.
JBK 자연의학연구소의 장봉근 소장은 “아로니아는 혈독을 제거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며 “CSM으로 작용해 줄기세포의 분열을 촉진하고 노화를 억제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질병의 자연치유에 필수적인 물질이다”고 밝혔다.
대산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두 가지 신제품은 아로니아의 혈류증진 및 면역증진 작용을 동시에 접목한 다기능 천연 건강지향성 식품이다”며 “오는 9월부터 유명백화점과 국내 독점판매처인 부건의 헬스케어 네트워크 판매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인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건강식품, 기능성분야에 있어서 아로니아는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확실한 소재이다”며 “건강기능성제품 및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에 성공했고, 현재 천연물신약으로 개발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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