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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반포1단지 이사비 논란에 조합과 협의 수정안 제출 예정

NSP통신, 현지용 기자, 2017-09-21 13:52 KRD7
#현대건설(000720) #반포주공1단지 #이행보증증권 #재건축이사비 #이주촉진프로그램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현대건설이 정부의 재건축 이사비 지원에 대해 시정지시를 받고 지자체및 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수정안 마련후 이를 담보로 하는 방안으로 이행보증증권등을 조합에 제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최근 반포1단지 수주전에서 조합원의 권익과 명품주거단지 건설을 위해 서울시 표준공동사업시행협약서, 조합입찰지침서 및 조합 공동사업시행협약서 근거 규정에 의거해 이사비 지원을 제시해 기업의 이윤을 모든 분들에게 공정히 돌저주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진행했다”며 “하지만 이러한 현대건설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관계당국의 정책 발표에 대해 겸허히 수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사비 제안 취지에 대해 현대건설은 “이주촉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2대책 이후 축소된 담보범위축소로 이사비가 부족한 조합원에게 5억원의 무이자대여와 대여금이 필요 없는 조합원에게 7000만원을 제공하는 취지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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