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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연료교체와 주요 설비의 정비를 위해 20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68일간의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연료교체, 냉각재 펌프 분해 점검 등 각종 기기 및 안전 설비점검과 정비를 시행한 후 11월말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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