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국가 공인 에스테티션(피부미용 관리사) 남성 1호 원장으로 유명한 가수 이광필(48. 뷰티그룹 백야 회장)이 서울 압구정동 LG패션 본사 인근에 백야 에스테틱 압구정점을 최근 오픈했다.
서울 신촌 창서초등학교 앞 본인 소유 건물에 자리한 신촌점에 이은 두 번째 직영점이다.
백야 에스테틱 압구정점은 VIP룸, 커플룸, 일반룸 등 에스테틱 룸 4개를 갖추고 철저한 예약제로 운영된다.
고급화 경쟁이 치열한 압구정, 청담 지역에 위치한 특성을 고려해 뛰어난 실력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에스테티션들을 선발해 진용을 꾸렸으며, 사용하는 피부 관리 제품들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제품들로만 엄선했다.
특히, 직접적 관리 못잖게 정서적 안정이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점에 착안한 미술품 갤러리와 에스테틱을 결합해 꾸민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이광필 원장은 “강남이라고 해서 일방적인 고가 정책을 택하기 보다 고품격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세계적 스킨 케어 제품인 미국의 쥬엔쥬을 직수입해 사용하는 등 다양한 원가 절감을 통해 합리적 가격 정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필은 앞으로 백야 에스테틱으 프랜차이즈화 하는 것은 물론 쥬엔쥬 코리아를 설립해 쥬엔쥬를 본격적으로 국내 유통하는 등 뷰티 산업 전반에 걸쳐 다각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백야 에스테틱 압구정점은 오픈 기념으로 오는 9월 중순까지 본래 회당 8만원인 얼굴 피부 관리(미백,탄력,유수분)를 회당 3만원(10회 30만원), 여드름 전문 관리 80만원(10회)를 40만원, 신부 관리 100만원을 40만원(10회)으로 특별 할인해 시행해 인기 몰이 중이다. 문의 02)511-8827
gida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