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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셀트리온(068270)의 매출액은 2019년 미국시장이 본격화되면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약 1조7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매출 증가는 미국시장에서 램시마 매출 점유 율이 20%로 본 궤도에 진입하면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유럽과 미국시장에서의 승인일정 을 고려할 때 제품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매출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더불어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이 2018년 상반기 유럽 EMA에 신청서가 제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9년부터 출시를 통한 시장확대가 전망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연이은 제품 출시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2022년까지 셀트리온의 고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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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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