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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소변만으로 내과질환 20여 가지의 기본검사를 통해 자가진단이 가능한 U-헬스 원격진료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레이메디컬이 중소병원들을 대상으로 원격진료가 가능한 ‘바이오닥터 U-헬스 사업단’을 창단, 협력 병원 유치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대한자연치료의학회 U-헬스사업단’과 협진과 기술지원 양해각서를 체결, 업무진행을 하고 있는 지레이메디컬은 대형병원으로 쏠리는 원격 진료 환자들을 흡수, 소외 대상이 될 수 있는 중소병원에 무료로 원격진료 시스템을 이용한 환자진료를 할 수 있는 방안으로 ‘U-헬스 사업단’을 발족시케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소병원 중 ‘U-헬스 사업단’에 가입하는 병원은 앞으로 지레이메디칼의 원격진료 시스템을 통해 환자 진료에 나설 수 있다.
특히 지레이메디칼은 이같은 시스템을 이용, 한의원을 대상으로 ‘한방U-헬스사업단’도 선보이고 있다.
지레이메디칼은 현장에서 채취한 소변을 통해 당뇨, 신장 및 요로계 질환을 비롯해 기타 장기질환에 대한 기본검사를 있게한 휴대용 소변분석기 ‘유리비타엠’을 개발한 의료기기 전문 업체이다.
이 업체 김영기 대표는 “U-헬스 사업단을 통해 국내 원격진료시대를 앞당길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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