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총력전 전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14일 달서구 CCTV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CCTV 센터는 올해 8월 절도, 폭행, 음주운전 등 총 285건의 위법사항을 경찰에 통보해 성서경찰서는 절도 37건, 음주운전 3건 등을 적발했고, 교통사고와 청소년 선도 등 150건 등을 현장조치 햇다.
특히 지난 1일에는 심야시간에 주차된 화물차량만을 대상으로 차량 내 현금을 절취중인 피의자를 발견 후 범행 장면부터 도주하는 전 과정을 실시간 경찰에 통보, 순찰차가 즉시 현장출동 하여 검거했다.
이규문 서장은 “범인 검거에 기여한 센터직원에게 감사장 수여를 확대해 CCTV관제센터와의 치안협력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서경찰에서는 금년 센터직원 2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