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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은행 로고가 새겨진 은행 보증의 ‘신한은행 골드바’를 20일부터 판매한다.
현재 은행권에서 판매되고 있는 골드바는 UBS 등 해외은행에서 수입한 골드바로 국내은행에서 해외은행의 로고가 새겨진 골드바를 판매한다는 것은 국내 골드뱅킹에 있어 아쉬운 부분.
이번에 출시되는 신한은행 골드바는 전세계 골드 현물거래의 기준 역할을 하는 런던금시장협회(LBMA)의 ‘굿 딜리버리 바 리스트(Good Delivery Bar List)’에 등록돼 있는 국내 제조사인 LS-Nikko 동제련에서 생산한 99.99%의 순도와 질량을 보증한다.
신한은행 골드바는 1kg와 100g 2가지 종류로 판매될 예정이다.
[DIP통신 용어해설]
골드뱅킹이란= 은행이 순도와 중량이 보증된 골드바 또는 금적립상품 등 관련 금융상품을 고객에게 사고 파는 업무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이는 단순한 금화 및 골드바의 매매외에 금융상품으로서의 기능이 강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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