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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스코 중소기업 컨소시엄사무국은 오는 28일까지 포항과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외주파트너사 기계정비부문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포항과 광양 각각 40명이다.
지원자격은 35세 이하 고졸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 기계분야 기능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서류심사 결과 최종 선발한다.
접수방법은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업 교육시스템에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취업희망자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2개월간 교양, 인성 등 직업의식 함양과 전기용접, 천장크레인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능력 교육을 받은 후 외주사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 기간 중 숙식은 무료로 제공되며 월 2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외주파트너사 채용직원을 대상으로 입사 후 1년내에 일학습병행제 교육으로 연계해 저근속 직원의 직무역량을 조기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외주사 취업희망자 교육은 지난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93명이 교육을 이수한 후 81명이 기계정비와 전기정비부문 외주사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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