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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1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여성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우뚝 선 벤이 데뷔 7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단독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벤스 메모리(BEN's Memory)'는 오는 10월 21~22일 양일간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다.
밴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대표 곡 선사는 물론 다양한 레퍼토리로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벤은 지난 5월 한 달간 릴레이로 진행된 소속사 브랜드 콘서트 '2017 더 바이브 전(2017 THE VIBE 展)'에 출연해 완벽한 무대로 명실상부 실력파 보컬리스트임을 입증한 바 있어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한편 벤은 2010년 걸 그룹 베베미뇽으로 가요계 데뷔한 뒤 솔로 활동 중이다. 그이 대표 곡인 '오늘은 가지마'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 '마지막이니까' '꿈처럼' '안갯길' '두근두근' '유(You)' 등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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