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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이태훈 구청장 주재로 ‘국정운영 100대과제 대응방안 보고회’를 가진다.
이번 보고회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에 담긴 5대 국정목표와 20대 전략, 100대 과제 중 구정 관련성이 높은 3개 분야에 대한 행정환경 변화요인을 분석하고 구 차원의 선제적 대응방안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논의될 내용은 국정과제 중 특히 추진이 시급하고 구민 생활과 밀접한 일자리경제, 저출산 극복, 도시재생 부문에 대한 정부 및 대구시 동향 분석, 구정 접목을 통한 대응전략 및 향후계획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향후 예상되는 정부지원 시범사업 과 공모사업 등을 선제적, 체계적으로 준비해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동력을 적극적으로 활용, 각종 인센티브를 통한 구 재정 확충과 주민의 삶의 질 제고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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