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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25일 오후 7시 39분께 경기 광명시 광명동 프라임타워 정문앞 부근에서 사람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추락사한 사망자 A씨는 60대 추정의 여성으로 고층에서 추락했으나 몇층에서 추락했는지 조사 중에 있다고 광명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사람이 추락했다는 상황실 전화를 받은 광명소방서는 구급차, 소형펌프차 및 소방대원들을 출동 시켰으며 현장상황을 파악한 결과 프라임타원 정문 1m 부근에서 누워있는 상태에서 두개골 골절 및 뇌탈출로 명백한 사망상태 추정 후 경찰당국에 인계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신원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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