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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월15일까지 청년 상인 창업지원 사업의 접수를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 창업지원 사업은 안성시장 청년창업거리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상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자당 최대 3000만원 지원이 되며 만 39세 미만의 성인이 지원할 수 있다.
창업대상지인 안성시 지역은 최근 상생스토어 오픈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에도 11명의 청년상인이 영업을 하고 있고 삼상전기 등 창업에 필요한 제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청년창업자가 창업하기에 안성맞춤의 장소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와 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청년창업자의 지원을 바란다”며 많은 청년층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전통시장 청년창업 지원 공고는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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