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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다모생활건강(대표 유광석)의 두피케어전문 브랜드인 ‘아미치0.3’의 성공 노하우가 공개됐다.
한국경제TV는 2일 오후 8시 30분 ‘손에잡히는 프랜차이즈-아미치편’을 통해 30분간 두피케어 전문점으로 현재 뉴욕 시카고 미시간 버지니아 LA에 8개의 샵과 국내 주요도시에 17개의 샵을 가맹점화해 성업을 이루게된 ‘아미치0.3’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중 분석했다.
이 업체는 ‘아미치0.3’을 지난 2004년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아 2005년 발모촉진 조성물 특허를 획득해, 두피케어 전문샵 가맹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업체는 사업 성공의 비결을 남성탈모, 여성탈모, 원형탈모, 지루성탈모 등 두피와 모발의 상태는 물론 체질, 연령, 생활습관, 치료경력, 환경적 요인까지 고려한 개인별 최적 관리프로그램의 1:1 고객맞춤형 시스템 제공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광석 대표는 아미치0.3에 담긴 의미와 두피케어에 자신의 인생을 걸게된 사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모생활건강은 지난해 다모메디칼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모낭충을 억제시키는 성분 및 발모촉진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두피케어 제품을 개발해 병원에 공급 중이다. 이 업체는 올해 전국적으로 ‘아미치0.3’의 전문점을 3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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