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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임상병리학과 모의진단센터 워크숍 (건양대)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임상병리학과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전 메디컬캠퍼스 보건학관에서 위한 모의진단센터 워크숍을 진행한다.

해당 워크숍은 지방대 특성화사업단(CK-1) 및 특성화 우수학과에서 구축한 모의진단Lab과 신규 설치한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사용방법을 습득하기 행사다.

임상병리학과 교수 7명과 학생 46명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은 매일 이론 2시간, 실습 3시간 등 총 25시간이 이뤄지며 각 전공별 특수 및 심화 진단검사 영역에 대한 실습을 하게 된다.

인체감염, 단백질 발현 분석, 암세포주 배양 등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세분화․전문화된 임상병리학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험을 직접 학습하고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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