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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군포시의회 주연규 의원이 제226회 임시회에서 군포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주 의원이 발의하는 조례는 미세먼지 문제가 나날로 심각해지는 현 상황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 등 기존의 노력에 더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시, 사업자, 주민의 미세먼지피해 저감을 위한 노력의 의무화 ▲대기오염 측정망 설치근거 마련 ▲대기오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방진마스크 등의 지원 등 이다.
주연규 의원은 “조례안 제정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위협받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제도적 장치가 확충되리라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입는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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