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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한화 (000880)의 3분기 당기순이익 1351억원(+26.4% YoY)으로 전망된다.

4분기로 갈수록 가파른 이익 개선세 예상된다.

4부기 영업이익은 +385% YoY, 순이익 +268% YoY 전망된다.

한화건설 해외 플랜트 관련 비용 약 1000억원 선반영으로 리스크 축소
금융당국의 요구로 2분기 중 해외 플랜트 Marafiq 관련 약 400억원 비용 선반영됐다.

같은 맥락으로 Yanbu II 관련 4분기 600억원 선반영 가능성 존재한다.

향후 LD* 5% 이하 협상시 추가적 비용 인식 제한적이며 보수적 회계 처리에 따른 환입 예상된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건설의 해외 플랜트 관련 비용 선반영에 따른 불확실성 축소는 긍정적이다”며 “주요 자회사들의 연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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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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