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북대 수목진단센터, ‘전자현미경을 활용한 수목진단’ 워크숍 개최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8-21 17:41 KRD7
#경북대 #경북대 수목진단센터 #경북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센터장 김기우, 경북대 생태환경시스템학부 교수)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에서 ‘전자현미경을 활용한 수목진단’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북대 졸업생이 설립한 국내전자현미경 제조업체인 코셈의 개발진과 김기우 경북대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교육 및 연구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는 전자현미경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소개하고, 수목의 피해시료를 직접 분석해보는 등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우 센터장은 “수목 피해 증상에서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는 미세한 구조는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성분을 분석해서 원인을 규명할 수 있다. 수목 피해 진단에 첨단 장비를 활용하는 과학적인 접근 방안이 확산되어 수목의학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G03-8236672469

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의 생활권 수목 피해 진단을 위한 공공수목진료체계의 일환으로 2014년에 설립됐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