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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노트북 더위 쿨링스탠드가 잡는다.

벨킨이 선보인 쿨링스탠드는 노트북의 발열을 잡아 주는 동시에 발열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스탠드로서의 기능에도 충실하게 설계됐다.

쿨링스탠드의 특징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기가 쿨링팬을 통해 배출될 뿐만 아니라 패인 홈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게 열기가 빠져나간다.

벨킨은 이 디자인으로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또한 스탠드의 기울기를 일반적인 노트북 사용시 편안한 각도인 7도로 설계해 노트북 이용시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다.

전력은 컴퓨터의 USB 포트를 통해 공급받아 작동한다. 두께가 얇고 가벼워 노트북과 함께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화이트를 기본으로 사용해 깔끔한 느낌을 주며 스탠드 위아래에는 고무패드를 부착해 노트북의 움직임을 방지해준다.

벨킨의 한국총괄 이혁준 이사는"노트북으로부터 발생하는 열기는 노트북 자체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위협을 줄 수 있는 문제가 될 수 있다"며"노트북 발열을 걱정하는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노트북 쿨링스탠드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