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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CJ 오쇼핑 (035760)의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466억원(+43.5% YoY)으로 일회성 제거 시 기대치 소폭 상회했다.‘
표면적 수치는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금번 반영된 부가세 환입 일회성 이익은 90억원이다.
취급고액은 9182억원(+20.9% YoY)으로 기대치(시장: 8755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3분기 영업이익도 9.3% YoY 증가가 예상된다. 양호한 흐름 지속이 전망된다.
연간 취급고액은 15.9% YoY 증가한 3조6623억원 전망된다. 고단가 상품 판매와 티커머스 성장으로 TV채널 취급고액은 +19.8% YoY 예상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양호한 이익 증가세와 비용 절감을 통한 꾸준한 마진율(취급고액 대비 영업이익률) 개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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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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