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회장 김명애)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는 ‘제 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 영일대해수욕장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울릉군 농·특산물 시식회 및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군 농특산물인 산채 판매 및 홍보를 위해 부지갱이주먹밥, 삼나물회무침, 명이지, 미역취나물볶음 등 4종의 시식요리를 선보이며 직거래판매장터를 찾는 도시소비자들이 음식을 직접 맛 볼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명애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장은 “울릉도 농민의 진심과 이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맛보일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다 ”고 행사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도 농민이 수확한 농산물의 다양한 상품화와 지역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농가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