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최근 일상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장마철에 접어든 요즘 후덥지근한 날씨해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마저 극에 달해 스트레스 가중치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때 자고 일어나면 한움큼씩 빠져버린 모발은 탈모에 대한 고민감과 상실감마저 더해준다.
여름철 탈모는 더운 날씨가 두피의 모공을 넓혀 기름기와 각질을 촉진해 두피의 세균을 번식시키는데다, 장마철 도시의 산성비는 모낭의 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을 방해 할수 있어 심한 경우에는 탈모의 직접적 원인으로 작용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여름철은 강렬한 자외선으로 오랜 야외활동에 모발은 쉬 보호막 손상과 탈색현상을 가져와 머릿결이 건조하고 푸석해질 뿐 아니라 다양한 염증과 함께 두피건조현상까지 유발시키게 된다.
두피탈모전문관리샵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미치0.3의 유광석 대표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제철 과일을 섭취하고 이와 함께 야외활동후에는 머리감기를 통해 불순물과 두피에 쌓인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며 “두피마사지를 병행해준다면 더욱 예방 효과가 있다”고 조언했다.
유 대표는 또 “개인적 관리가 어렵다면 모발, 두피관리 전문샵을 찾아 전문가와 상담하고 관리를 받는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피탈모전문샵으로 미국 시카고점을 비롯해 해외 8개 전문점과 방배, 압구정, 삼성, 잠실, 순천, 동탄, 이천, 거제점등 국내 1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아미치0.3은 남성과 여성탈모, 원형탈모, 지루성탈모등 두피와 모발의 상태는 물론 체질, 연령, 생활습관, 치료경력, 환경적 요인까지 고려해 1대1 고객맞춤 서비스로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병원에 전문 제품을 공급하는 다모메디칼을 설립, 모발이식 전문병원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모발관리, 탈모예방에서부터 모발이식까지 원스톱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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