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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유산균음료, 변비·면역강화 위해 마신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7-09 09:07 KRD2
#헤븐스케피어 #유산균음료 #티벳버섯 #발효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소비자들은 유산균음료를 먹는 주된 이유는 변비와 면역강화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헤븐스케피어(대표 차정민)가 티벳버섯 발효유 케피어 체험단 모집 기간중 소비자들에게 유산균음료를 마시는 주된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변비’가 1위로 나타났다.

변비(61.2%)에 이어 면역강화는 22.4%, 다이어트 효과 14.1%로 나왔다. 이외 피부개선은 2.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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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에 대해서는 81.2%가 대형할인마트를 답했고 주문배달은 12.9%, 편의점 3.5%, 백화점은 2.4% 였다.

특히 유산균음료는 어떻게 구매해 먹느냐는 질문에는 생각날 때마다 구매한다가 51.8%, 주간단위 구매 35.3%, 1개월씩 정기적으로 주문배달한다는 12.9%였다.

하지만 안먹는다는 0%로 나와, 대부분 최소 한번 이상씩은 유산균음료를 구매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250㎖ 정도의 유산균음료에 대한 적정 가격대 평가는 43.5%가 500원~1000원을 선택했다. 이어 1000원~12000원이 31.8%, 1200원~1500원이 16.5%였다.

500원 이하는 4.7%로 유산균 음료는 적어도 1000원 이상은 줘야 구매할 수 있다는 개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으로 주로 구매해서 먹는 유산균, 발효유 음료에 대해서는 40%가 불가리스를 선택했고 요플레 등 떠먹는 요구르트 27.1%, 윌 20%, 닥터캡슐 8.2%, 헬로엔요 0%였다.

이번 체험단모집(www.replshow.com)중 진행된 설문조사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됐으며 관심자 1787명중 실제 체험단 응모인원인 85명에게 추출한 통계다.

한편, 헤븐스케피어의 케피어는 티벳버섯(하얀버섯)을 발효해 만든 제품으로 홈페이지, (www.heavenskefir.com)와 방문판매로 판매되고 있다.

NS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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