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멕스산업이 출시한 ‘지금은 렌지타임’은 전자레인지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조리 용기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전자레인지 조리 용기로 가스레인지 같은 화기에 노출되지 않아도 전자레인지만으로 요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내열 온도 140℃까지 사용 가능해, 다양한 종류의 반찬과 간식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라이스∙에그∙누들∙패밀리’ 4가지 종류로 각기 다른 사이즈로 구성돼 있다. 기름 없는 계란 후라이, 삼계탕, 불고기 등. 다양한 음식 조리가 가능하며 원하는 용도에 맞춰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실제로 제품 구매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 리플렛이 제품 내부에 들어있어 요리에 자신이 있는 이들도 기입된 레시피를 따라 하기만 하면 엄마 손맛을 따라잡을 정도로 깊이 있는 맛의 요리가 완성된다.
코멕스 관계자에 의하면 “더운 여름에 불 앞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은 요리를 즐기는 이들마저도 꺼릴 정도로 힘든 일이다. 복잡한 조리과정은 혼밥을 즐기는 현대인에게도 번거로운 일일 수 밖에 없다”며 “전자레인지 버튼만 눌러주면 간단하게 요리를 완성시켜주는 ‘지금은 렌지타임’은 그야말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아주 적합하며 매일매일 유용하게 사용될 주방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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