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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시 소공자 마을학교는 순천시민협력센터 공감에서 통영라이더 이승민 대표를 초청해 로컬여행과 골목이야기 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승민 씨는 통영 골목문화해설사로 활동하면서 3년전 통영라이더를 창업해 통영의 골목길에 숨겨져 있는 근대문화와 역사 등을 들려주는 인력거투어, 뚜벅이투어 등 독특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순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일반시민, 학생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으며 강연자의 라이브 공연과 통영라이더로서 그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삶과 공동체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소공자 마을학교는 공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소통, 공유, 자치를 주제로 전문가학교와 순천시민이 강사가 되는 사이학교로 구분돼 월2회 운영되고 있다.
다음 강좌는 오는 19일 디자인골렘 현인석 대표가 일상에서 만나는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사이학교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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